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황 히긴스 (문단 편집) == 이후 == >'''"베일런트, 난 용서해 주게··· 이건 반드시 필요한 희생이라네···"''' 보스를 격파하면 히긴스는 그대로 쓰러지게 되고 대화를 걸면 스토리를 진행시 일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문과 함께 스토리를 진행하겠냐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진행을 선택하면 히긴스의 몸에서 마지막 예쿱의 인장이 떨어지고 때마침 나타난 테레사가 예쿱의 인장을 주워든다. 테런스는 그런 테레사에게 이제 모든게 끝났다고 말하며 멈춘다고만 하면 원하는 건 뭐든 다 하겠다며 필사적으로 설득하지만 테레사는 테런스가 자신을 위해 해준 일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자신은 더 이상 그와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한다. 그 직후 테레사는 비올라의 총격에 맞아 쓰러지게 되고 쓰러진 테레사를 노우드가 들춰업고 비올라와 함께 떠난다. 테런스는 그들을 쫓으려 하지만 비올라의 공격에 가로막혀 놓치고 만다. 결국 피로가 극에 달한 테런스는 자신은 이제 지쳤다고 말하며 쓰러지게 된다. 얼마 후 테런스는 눈을 뜨는데 옆에서 베니타가 그를 간호해주고 있었다. 테런스는 그들을 쫓아야 한다며 역정을 내고 베니타는 문을 열 방법이 없다며 처음부터 계획된 배신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테런스는 감정이 격해져서 교회의 이익이 걸려있으니 그녀도 테레사가 살아있는걸 볼 수 없는거라는 폭언을 퍼붓고, 이에 베니타는 그에게 테레사가 중요한건 알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다며 제지한다. 간신히 마음을 추스린 테런스가 사과하고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며 자책하자 베니타는 키타브에서 교황이 봉인한 문을 언급하며 비올라 일행이 통과했던 문과 그 문이 같은 곳을 통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베니타가 찾을 열쇠를 사용해 키타브 성탑 지하의 문을 열어 석회 동굴로 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